2006-09-26

남은 시간은.....


이제 9월도 마지막 주거든. 올 해도 석달 조금 남았거든. 그런데 가슴 한 켠이 허전하고 시려오는게 아쉬움이 많아서 인거 같은데, 어떻게 남은 시간만은 후회 없이 보내고 싶거든. 슬프고 괴롭고,후회한 날보다 즐겁고,가슴 뿌듯하고, 행복한 날들이 많았던 시간들로 기억되고 싶거든. 다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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