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 선원 2

공수래공수거!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자연의 이치를 알면서도, 사람의 욕심보는 자꾸만 커져만 간다!하나를 가지면 또 하나를 가지고 싶어하고, 만족이란 걸 모르며, 행복의 기준이 금전적으로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행복의 척도는 뭘까요?

솟대

하늘위로 높게 높게 날아오를 것 처럼 앉아 있는 나무오리는 희망을 안고 있는 새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어버렸지만, 솟대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을 어귀나 길가에 세워졌습니다.우연히 부산 국립국악원에 공연관람차 갔을 때 이곳에 솟대가 있었어요. 도심속에서 솟대를 보니 반갑기까지 했습니다!

왜가리의 모정（アオサギの母情）

생명의 탄생은 언제 봐도 감동 받는 거 같다! 나뭇가지 위에 둥지을 틀고, 왜가리가 새끼를 낳아서 키우고 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했는데, 동물들도 새끼가 많아도 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만큼 귀엽고,예쁘겠지?!

수국 (あじさい）３

벌써 장마도 끝나가네요!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려고 하는데, 지금도 너무 덥네요! 올해는 얼마나 더울지....수국 사진이 아직 있어서 올립니다!

문수선원 1

제 고향 남해 집 근처에 문수선원이라는 작은 절이 있다. 집에 내려갈 때마다 가는 절인데, 한적하고 바다도 보이는 곳에 있다.나보다 미국 친구가 좋아하는 절이기도 하다.

연꽃(はすの花)

연꽃향 바람을 타고 온누리에 퍼지다!はすの香 風に乗って、世界に広がる。

한국의 떡（韓国の餅）

지난 5월 부산에 갔을 때 시장에서 파는 떡을 사 먹었어요! 가끔은 이렇게 한국의 먹거리가 생각나요!!

수국(あじさい） ２

어제 본 수국이 오늘은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고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