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샀다। 새 카메라! 내게 다른 취미 하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도 그리 쉽게 되지 않았다। 올해는 내 건강도 좀 생각해서 집안에만 있지 말고, 밖같 공기도 마시면서 기분전환이 필요하니까 사진 찍는 취미는 내게 잘 맞을 것 같다। 어떤 사진들이 나올지 모르지만, 기대반 흥분반!?기대하고 고대한 카메라! 샀다!!!다른 부품들이 점점 갖고 싶어지겠지만, 일단 찍자!!
정말 오래간만에 치과에 갔다। 그 어떤 병원보다 가기 싫은 병원중 하나가 아닐까?! 7년 8년만이지, 아마! 피부과에 갔다가 창문 넘어로 치과가 보여서 온 김에 그냥 치과에 갔다। 충치라고 한다। 그래서 내일도 오전에 예약했다।아!치과는 정말 싫다। 가기 싫다। 그래도 가야겠지!내 몸은 내가 관리 해야 하니까, 올 해는 내 몸 관리도 좀 하자! 돈과 명예보다 더 중요한게 건강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