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몰
쥐띠해인 올 한 해도 이제 몇시간 남질 않았습니다. 힘들고 괴로운 일들도 많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 기쁘고 즐거운 일들도 있었어도 왠지 아프고 힘든일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건 왜 일까요? 저물어 가는 한 해 근심 걱정 다 잊고 이제 소띠 해를 맞이 할 준비를 해야겠죠? 여러분들 정말 전 세계가 힘겨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다가오는 내년엔 좋은 일들만 함께 하길 바라며,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힘내요! 파이팅! 아자! 아자!아자______________!
출처/ 야후 이미지 박스
2008-12-31
2008-12-21
동지
2008-12-20
무슨 꽃일까?
2008-12-19
무지개
2008-12-18
재밌는 강아지죠?
2008-12-16
참 따뜻하네요.
2008-12-13
가을과 겨울 사이
2008-12-11
정말 웃겨요.
2008-12-08
또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2008-12-05
추운 하루 잘 보내세요.
2008-12-02
남해 금산 보리암
2008-12-01
딱 한달 남았네요.
2008-11-26
찬바람이 불면
2008-11-19
꿈!
꿈이야기를 한개 할까해요.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 그 이야기는 좀 부끄럽다고나 할까?속된말로 쪽팔리는 이야기라서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제가 꾼 어젯밤? 오늘아침에 꾼 꿈이야기를 할께요.
앞부분은 저도 잘 기억이 나질않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바다에서 배를 타게 되었는데,물론 혼자지만요.얼마 안 있어서, 저_____________________멀리 하늘에서 강한 빛이 보이더니,점점 가까워지잖아요. 그런데 그 모양이 접시모양이었어요. 아!설마(예,맞습니다.비행접시)하는데 갑자기 제 위에서 멈추더니,배가 점점 기울어지더니, 자꾸 올라가는 거 있죠. 어떻하지?하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점점 올라갔어요. 그리고는 사라졌죠.그런데, 다음 순간 다시 하늘에 나타나더니, 갑자기 배를 내려놓는거 있죠.배였나? 저만 내려놓았나? 이건 알쏭달쏭한데, 이건 넘어가고, 그 장소가 바다였어요. 제가 물을 안 좋아하는지라,이게 겁이 나잖아요. 어떻게 육지까지 헤엄쳐서 갈지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이게 바다가 물렁물렁하다고나 할까? 미끌미끌하다고나 할까? 해초 같은 것이 많이 있었어요.그래서 몸이 가라앉지 않는게, 안도의 한숨을 내 쉬고, 육지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문이 있잖아요. 그래서 문을 여니까, 이게 어머니가 계시잖아요. 허망하다고 해야 할지,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이게 어중간 했지만, 이런 비슷한 꿈이라도 꿔 본적 있나요?
앞부분은 저도 잘 기억이 나질않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바다에서 배를 타게 되었는데,물론 혼자지만요.얼마 안 있어서, 저_____________________멀리 하늘에서 강한 빛이 보이더니,점점 가까워지잖아요. 그런데 그 모양이 접시모양이었어요. 아!설마(예,맞습니다.비행접시)하는데 갑자기 제 위에서 멈추더니,배가 점점 기울어지더니, 자꾸 올라가는 거 있죠. 어떻하지?하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점점 올라갔어요. 그리고는 사라졌죠.그런데, 다음 순간 다시 하늘에 나타나더니, 갑자기 배를 내려놓는거 있죠.배였나? 저만 내려놓았나? 이건 알쏭달쏭한데, 이건 넘어가고, 그 장소가 바다였어요. 제가 물을 안 좋아하는지라,이게 겁이 나잖아요. 어떻게 육지까지 헤엄쳐서 갈지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이게 바다가 물렁물렁하다고나 할까? 미끌미끌하다고나 할까? 해초 같은 것이 많이 있었어요.그래서 몸이 가라앉지 않는게, 안도의 한숨을 내 쉬고, 육지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문이 있잖아요. 그래서 문을 여니까, 이게 어머니가 계시잖아요. 허망하다고 해야 할지,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이게 어중간 했지만, 이런 비슷한 꿈이라도 꿔 본적 있나요?
맛있었어요.
2008-11-18
김치찌개
주말 김치찌개를 만들어서,오늘도 먹고 있어요. 날씨가 쌀쌀해지고, 옷깃을 세우는 계절에는 역시 따뜻한 국물이 있는 찌개가 생각나잖아요. 그래서, 사니에서 김치하고, 돼지고기,대파,버섯,양파,당근,두부등 있는 야채로 만들어도 되는데,집에 별로 야채가 없어서, 장보러 갔어요.아!이번엔 가리비도 샀어요. 가리비는 처음으로 넣었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먼저 김치를 볶아요.물론 참기름으로요.그리고 고기를 같이 볶아도 되고, 따로 볶아도 되지만, 먼저 고기에 양념을 해요.간장,다진마늘,벌꿀이나설탕,후추도 약간 넣어요.손으로 잘 주물러서 간이 배어들게 적어도 10분정도 두었다가,볶아요. 그 다음 물을 붓고, 야채도 넣어서 끓이다가 간장, 마늘,참기름,고춧가루, 다시다를 넣고 맛을 내면 되는데,두부나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야 돼요. 간단하게 집에서 김치찌개 한번 만들어 드세요.김치는 가능하면 묵은 김치가 좋아요.
2008-11-17
이것이 무엇인고?
이게 뭐지?징그럽다. 이상하다. 원숭이? 개? 뭐지? 이 사진의 첫 느낌은 다들 뭐지?하고 궁금해 한다.
우리들이 알지 못하거나 모르고 그냥 넘긴 것들이 우리 주위에는 참 많다. 이 사진도 그렇다. 위에서나 앞, 옆,뒤에서는 쉽게 이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겠지만, 이렇게 밑에서 본 모습은 알지 못한다. 단순히 이것이 물고기라고 말하면, 더욱 놀란다. 이것도 먹는거야? 정말 물고기야? 다를 이상하다거나, 징거럽다는 반응을 보인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의 일부분이 이런 곳에도 나타난다. 겉모습에서 가진 편견이나 선입견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있다. 어른들이 가진 아이들에 대한 시선, 신체 장애를 가진 사람들, 이성애,동성애, 양성애라는 말들로 구분해서 다른 시선으로 보는 시선들,사람들은 태어나면서 편견을 가지며 살아가게 되는 건 아닐까. 자신이 속한 그룹에 포함 되지 않으면 다들 이상하게 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진 않은지 한번 물어 보고 싶다. 난 나고, 넌 너다, 내가 너일수 없고, 넌 나일수 없다. 그사람이 가진 그대로를 우리는 우리의 시선으로 기준을 정하려고 한다.그 기준과 다르다고 해서 이상한 그룹에 포함시킨다. 이 사회에 그 기준을 누가 정할 권리가 있는가? 없다. 없어야 한다. 우리들이 말하는 평등이라는 말을 하려면,당신이 여성이라면 더더욱 기준을 정해선 안된다. 지금의 남성사회에서 남여 평등이라고 주장하는 여러분은 먼저 남여 평등이라는 말에서 남성사회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생각은 없는지.여성은 남성뒤에 있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은 없는지? 평등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평행선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 사회에선 사용하는 말에서 수직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세상은 넓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좀더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가진 마음의 문을 지금보다 열어 보세요.
마지막으로 위 사진은 물메기 사진입니다. 겨울에 찌개로 자주 먹는 생선이고, 요즘은 회로도 많이 먹어요.
2008-11-02
11월입니다.
너무 오래 간만에 블로그를 열었습니다.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그동안 이것 저것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이제 얼마 안 남은 2008년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알차고, 뜻있게, 후회없는 날을 보내길 바랍니다. 전 이번 삼일연휴 일하고 있어요(십자수)판매가 수요일에 있고, 주문 받은 것도 있어서, 좀 피곤하긴 한데, 내 손길을 원하는 곳이나, 일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2008-09-02
9월
2008-08-31
8월이 지나갑니다.
무더위도 한 풀 꺽인 것 같네요.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일년을 시작할 땐 항상 목표와 기대감으로 시작하지만 정작 시간은 그렇게 여유를 가지고 흘러가지 않군요. 시간에 지배당하지 않고, 내가 시간을 지배할 때, 그 땐 시간의 벽을 넘어서지 않을까요.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 다 똑 같으니까....
2008-08-27
최고의 날
당신에게 있어 최고의 날은 언제 입니까? 이 물음에 많은 생각을 하겠지요? 여러분 ! 최고의 날은 언제가 아닌 지금 이 순간 오늘이 당신에게, 저에게 있어 최고의 날입니다. 1분 1초의 앞 일을 우리들은 당연하게 온다고 확신에 차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희망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지금 이 순간 뿐일 지도 모른다면, 오늘을 ,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 할 때가 아닐까요?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보낼 때, 여러분에게, 저에게 있어 최고의 날은 항상 오늘이 되지 않을까요?
참고. 위 사진을 보면 참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낌니다. 인간이 표현할 수 없는 세상을 자연은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호수(폭포)입니다.
2008-08-25
수고 하셨습니다.
2008베이징올림픽이 17일간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4년간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산한 장이었습니다.여러 말들이 많은 올림픽이었지만, 무사히 끝난 것에 박수를 보내며, 한국 선수들에게도 수고 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안타까운 순간들도 있었고, 눈물나게 찡한 감동도 주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13, 은10, 동8 로 세계 7위라는,지금까지 최고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항상, 빛이 있는 곳에는 그림자도 있듯이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격려와 응원 또한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기 있는 종목만 너무 치우치게 관심을 보이지 말고,비 인기종목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 또한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울러 올림픽이 열린 베이징의 화려함뒤에 물도 제대로 사용못한 베이징주변중국인들과 티벳과 위구르자치구의 독립을 외치는 데모도 있었다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세계 선수 여러분, 한국과 일본 선수 여러분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박수 짝 짝 짝
2008-08-21
8월을 보내며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참 오래된것 같네요. 너무 게으른것 같은 제 자신에게 다시 한 번 주의을 주면서,8월도 어느듯 중반을 지나 후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무더운 올 여름 날씨는 예상을 하기에는 너무나 변덕이 심하고,그렇다고 비 내리는 게 장난이 아니잖아요. 더울 땐 또 얼마나 더워요! 그런데, 요즘 아침(?)저녁으로 조금 선선한 바람이 불땐 더위도 한풀 꺽인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아직 안심하깅엔 이르죠. 늦더위가 더 무서울 수 있잖아요. 안심하시지 마시고, 더위에 조심하세요.
2008-06-10
와인 한잔과
늦은 밤, 날씨도 우중충하고, 텔레비젼에서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라는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내 손에는 와인 한잔이, 늦게 자는 내 습관을 조금이라도 고치고 싶어서, 한잔의 와인으로 잠을 청하려 하는데, 어떤 분의 이글을 읽으면서 웃을 지도 모르겠지만, 전 한잔하면 잠이 오걸랑요. 일찍 자고 일찍일어 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해도, 그렇게 쉽게 되질 않네요. 쉽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 까요?
오늘의 한마디. 내가 내 자신을 믿을 때 이루지 못 할 일은 없다.
내 손에는 와인 한잔이, 늦게 자는 내 습관을 조금이라도 고치고 싶어서, 한잔의 와인으로 잠을 청하려 하는데, 어떤 분의 이글을 읽으면서 웃을 지도 모르겠지만, 전 한잔하면 잠이 오걸랑요. 일찍 자고 일찍일어 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해도, 그렇게 쉽게 되질 않네요. 쉽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 까요?
오늘의 한마디. 내가 내 자신을 믿을 때 이루지 못 할 일은 없다.
2008-06-02
6월 입니다.
6월입니다. 한참 남은 줄만 알았는데, 벌써 유월이라니,나이를 먹으면서 시간에 대한 감각이 반비례하나봐요.금요일 밤 늦은 시간에 일본 텔레비젼을 봤어요. 히로시마 원폭지역의 세계문화유산등록의 대한 비화라고나 할까? 그리고, 원폭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그 내용안에 저도 몰랐던 사실이 있었어요. 원폭지역에 1944년(?)에 조선인이 8만명하고도 몇천명이 히로시마에 살고 있었다니, 그 숫자에 놀랐어요.식민지 시대인 만큼 징용이나, 잡혀오거나,일 찾아 온 사람들등 여러 이유로 왔겠지만, 그숫자가 히로시마에만 8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니, 원폭피해자들이 한국으로 돌아온 숫자는 2만몇천명이나 된다는 군요, 이 숫자는 단지 한국에서만의 숫자인만큼 북한도 합하면 그 인원은 훨씬 많아 지겠죠. 그 사람들이 살아오면서의 그 고통은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겨우 치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긴 했지만,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한정된 것이어서,일본으로 와야 한다고 하네요. 참 가슴이 아파옵니다.이런 방송이 왜 이렇게 늦은 시간에 하는지, 지금 이렇게 살아가면서 평화라는 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그 말 속에 얼마나 큰 책임이라는 말이 숨어 있는 지
2008-05-12
평화가 온누리에
2008-05-02
다자이후에 갔어요.
삼월초하루,한국에서는 삼일절로 휴일입니다. 아침부터 니시테츠전철을 타고 친구들과 물론 어머니랑 다자이후에 갔어요. 저와 친구들은 몇번 가 봤지만 어머니는 이번이 처음이었죠.먼저 다자이후 들어가는 길이 조금 길죠?!어머니는 허리가 안 좋으셔서(허리디스크)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세요. 그래서 조금걷다가 쉬고를 하길 여러번 도중에 우메가이모치(떡)하고 마차를 먹었는데, 낯선 일본 음식이 익숙해지기에는 시간이 걸리겠죠.? 먹을 것도 먹었겠다, 슬슬 다자이후에 가서 다자이후를 둘러봤죠.매화도 피어있고, 사람들도 많이 있고(학생들과 관광객(특히한국분들))꽤 넓어서 계속 걷기엔 어머니껜 힘들어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구경하기엔.....그래서 점심도 가까워졌고 해서 가까운 온천에 가서 점심을 먹고, 온천물에 몸을 담궜죠. 암반욕도 하고,어머니는 다리가 많이 피곤한것 같아서, 마사지를 받고 암반욕을 했어요. 오래간만에 온천에 와서,쌓인 피로를 풀었어요.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무로미에 있는 산시로에가서 일식을 먹었어요. 한국과는 달리 하나씩 하나씩 나오니까 또 나오냐고 몇번을 물었지만 그래도 오늘하루도 함께 한 시간들이 언젠간 추억이란 이름으로 가끔 날 웃게하고 울게 할 때가 오겠죠.
2008-02-29
일월의 새해 인사이후 이개월이 지나가려합니다.올해는 이렇게 해야지 하는 목표라는 이름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무상할 정도입니다. 이월은 더욱 하루나 이틀정도 다른 달에 비해 짧은 편이라 더욱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음력 설도 지났고, 이제 핑계아닌 핑계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생활하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몇년만에 다시 후쿠오카에 오셨습니다.건강이 그렇게 좋지 않으셔서 어딘갈 모시고 가려해도 막상 망서리게 됩니다. 오늘은 점심때 외식을 하고 신텐쵸를 잠깐 둘러보고 다이마루백화점에 있는 찻집에 가서 좀 쉬면서 케잌도 먹으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찻집에 빈 자리가 없어서 돌아오는 길에 니시도리에 있는 찻집이라고 할까,케잌집이라고나 할까 그곳에서 홍차를 처음 어머니께서 마시고, 케잌도 먹었습니다.그런데 홍차가 입에 안 맞나봅니다. 쓰다고 하십니다. 역시 익숙하지 않은 맛이라 그런지, 그래도 제 입장에서는 한번쯤은, 그래도 한번쯤은 남들 먹는 것들 한번은 드셔보게 해 드리고 싶은데.....
2008-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