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1

동지


오늘은 해가 가장 짧다는 동지입니다. 동지하면 동지팥죽이 생각납니다.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쫓는다는 말이 있죠. 그래서 많이 먹습니다, 또한 동지는 작은 설이라고 해서, 팥죽을 먹으면 나이를 먹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동지에는 달력을 선물하는 풍습 또한 있습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시부모님(시어머니)께 버선을 만들어 선물하는 풍습도 있었죠, 그건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선물했다는 군요. 동지 팥죽먹고, 액운을 쫓고, 또 한 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 많이 많이 있으시길 빌어요.
출처/ 야후 이미지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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