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1

8월을 보내며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참 오래된것 같네요. 너무 게으른것 같은 제 자신에게 다시 한 번 주의을 주면서,8월도 어느듯 중반을 지나 후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무더운 올 여름 날씨는 예상을 하기에는 너무나 변덕이 심하고,그렇다고 비 내리는 게 장난이 아니잖아요. 더울 땐 또 얼마나 더워요! 그런데, 요즘 아침(?)저녁으로 조금 선선한 바람이 불땐 더위도 한풀 꺽인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아직 안심하깅엔 이르죠. 늦더위가 더 무서울 수 있잖아요. 안심하시지 마시고, 더위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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