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5

쇼핑

아침부터 간단한 식사를 하고 쇼핑하러 갔다. 차로 두시간 이상 타고 갔다. 여러 쇼핑센터들이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내가 찾는 것은 없었다.
쇼핑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갔다.
근처에 한식당이 있어서 그 곳에서 먹었다. 소담이란 곳이다.
작은 가게였지만 맛은 괜찮았다.
손님들도 많은 편이었다. 익숙하지 않은 젖가락질로 먹는 모습이 참 신기하기만 했다.여긴 미국이니까!
그리고 누나가 차 가게에 가고 싶다고 해서 갔다.가|까운 곳은 아니었다.
그 곳 점원의 영어는 따발총을 쏘는 것 같이 빨랐다.
시음만 잔득하고 그냥 나왔다.주차장가는 길에 친구가 누나한테 가방을 선물로 사줬다.
돌아오는 도중에 또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다시 봐도 크다.
오늘은 아버지의 작은 음악회가 있는 날이라서 바로 회장으로 갔다.
컨트리송 이라고 해야 하나?!모두 각자의 악기 거의 기타다.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
음악회라기보다 마을 서클 활동이라고 해야 하는 게 더 어울릴 만큼 들으러 온 사람이 연주다들 보다 훨씬 적었다.모두 즐거워 보였다.

 
 
 
참! 노트북을 아버지께 선물로 사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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