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2

오미자 화채


벌써 한달 이상이 지났지만 지지미 파티때 오미자 화채를 만들었는데, 실패 한 것 같아. 신맛과 쓴맛이 너무 강했던 것 같아. 너무 급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화채안에 설탕물을 넣어야 하는데, 너무 바빠서 안 넣고 말았어.그리고 뭐지,아!꿀을 넣었는데 화채가 차서 꿀이 녹지를 않고, 밑에 많이 가라앉아서, 더 그런것 같아. 원래 맛은 달고 시고 쓴 오묘한 맛이 나는데 말야.하지만, 미용에는 아주 좋다고 들었는데, 맛이 없어도 몸을 위해 좀 마셔주지...... 너무 많이 남았었잖아.섭섭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