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2

돌아오리라

내 마지막 꽃잎 지고나면
나 다시 돌아오리라
타는 듯한 한여름의 더위도
살을 애이는 눈보라도 이기고
나 다시 돌아오리라
다시 돌아오리라
날 기다리는 이 있어
나 다시 돌아오리라

- 지는 벚꽃을 보며-





2012-04-14

감정



눈물이 난다



자꾸만 눈물이 난다



그냥



눈물이 난다



눈물이

귀향



나 이제 돌아가리라



한줌의 재가 되어 돌아가리라



저 푸른 하늘바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 곳으로

2012-04-10

누가 태극기를 버렸는가?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발견했다।타국에 있어서 일까?좀 기분이 묘하다। 버려진 태극기!

누가 이런 장난을 했는가?

쓰레기를 벚나무에 .....

2012-04-07

.....



작은 바람의 입김으로



바다를 깨우고



따뜻한 햇살로



하늘을 물들이고






그대의 눈물로



부서진다









청소하다가 명함뒤에 적어둔 글이다। 언제 쓴 건지 모르지만.....

청소!



청소를 했다! 상자 안에 옷을 넣어 두어서 어떤옷이 들어 있는지 몰라서 마음 먹고 정리를 했다। 많이 버릴 줄 알았는데, 역시 안 된다!그래도 정리를 하니 마음은 좀 상쾌하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2012-04-05

식목일!







식목일이다! 나무를 잘못 심어서 인가?! 알레르기같다! 콧물이 , 콧물이 줄줄!! 아 ~ 힘들어!감기 걸린 것 처럼 자꾸 콧물이 난다! 식목일이라 한국에서는 나무를 심자!!고 소나무와 편백나무를 권장하며 많이 심는다!!아~ 빨리 사,오월이 지나갔으면 한다। 아~괴롭다!

2012-04-04

봄! 봄이다!













봄이에요! 봄! 여기저기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기 시작했어요!

4월 입니다



이달에 태어나신 모든 분들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고, 웃음이 만발하시길 바라며,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축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