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4

열대야

시원한 팥빙수라도 먹고 싶다.

지금 내 방 온도는 32도라고 에어컨의 리모콘이 말하고 있다। 날씨가 사람 잡겠다। 아! 덥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도 하기전에 지칠지경이다। 아!덥다.

2011-06-22

하지~

이 꽃도 예쁘죠?! 이름은!?난 알죠!

한국말로 이름을 모르겠어요।



병원을 나서는데 나비가 날아왔어요!





하지랍니다। 어제 오늘 너무 무덥네요।갑자기 비가 내릴?내리는 게 아니라 쏟아질 땐 장난 아니지만요।어제도 병원에 갔다왔는데, 의사선생님이 만성화됐다고 하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쉬어가면서 하세요.

2011-06-10

더운 하루

꽃이름 ?몰라요। 미키씨가 가르쳐 줬어요। 이름은 괭이밥이래요.



국화과 인데 이것도 이름 몰라용





이건!!







알지요! 수련입니다.









수련?!아니지요.연잎입니다.












이건 나팔꽃이구요.












이건 미안하게도 몰라요। 다이묘초등학교밖에 있는 화단에서



살짝 찍었어요। 예쁘죠!?















정말 더운 하루였다। 오키나와는 오늘 장마가 끝났다고 한다। 정말?!너무 빨라!올 여름은 길고 더울것 같은 예감!건강 잘 챙깁시다! 어제에 이어 수요일에 찍은 사진을 올려요। 요즘 제 새 취미가 하나 늘었잖아요, 핸드폰으로 사진찍기!

2011-06-08

오늘도

석류꽃

수련

















수국









아침 일찍 일어나 병원에 갔다। 약만 타고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좀 남아서 사진을 찍었다।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은 일상의 작은 행복이다.

이른 하루





















어젠 내겐 이른 시간에 수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기 저기에 피어 있는 꽃들이새삼 새롭게 느껴졌다। 오후의 공기와 오전의 공긴 정말 다르다। 주위를 둘러보면 새롭게 느껴지는 감동들이 있다। 작은 감동들이!

2011-06-07

상념







잠을 청합니다





별하나





별둘





별셋





수많은 별을





그려봅니다





하늘가득





하늘가득





그대 얼굴만





떠 있습니다.





2011-06-06

인형 전시회







제가 아는 분의 작품들





다른 학생의 작품






선생님의 작품










다른 학생의 작품










선생님의 작품













날씨 좋은 주말이었다। 깜빡 잊고 있던 전시회가 생각나서, 아크로스에 갔다। 내가 아는 분이 취미로 인형을 만드는데 이번에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다고 해서 갔다। 손으로 뭔가를 창조해 내는 거 난 좋아한다। 사람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학생들 각자의 개성이 뭍어 나오는 작품들, 선생님의 작품은 역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하루였다.

2011-06-04

6월입니다.



한해의 절반을 보내려고 하네요! 이달에 태어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해 알차고 행복한 이들이 많이 아주 많이 있길 바라며,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