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9
용기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뭔가를 하기 위해서, 내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타인에게 내가 무엇인가가 되기 위해서 나왔을 것이다. 무엇이든 첨 시작 할 땐 두려움이 크겠지만, 한두번 하다보면 두려움보다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할 수 없다 안 된다는 부정적인 사고를 하기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다 보면 이루워지지 않을 것이 어디 있을까? 다 마음 먹기 나름이고 자신에게서 피하지만 않는 다면 성공 할 것이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할 수 밖에 없다는 마음 가짐이야 말로 제일 큰 자신의 무기가 아닐까? 부디쳐서 상처를 받는 다 해도 그 상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답고 가치있는 상처가 아닐까? 자기 자신의 능력 또한 과소평가 하지 말아라!그것 또한 자기 자신을 얼마나 혹사 시키는 것인가? 누구보다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 아닌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용기를 주어라!
2006-09-26
남은 시간은.....
2006-09-23
난 몇점?
2006-09-19
완연한 가을인것 같아.
작년 같으면 아직도 더위에 시달려야 할 때이지만 올 해도 더울거란 예상을 뒤엎고 쌀쌀할 정도로 완연한 가을 같아. 단풍도 올해는 빠르다고 하던데,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이 말은 겨울이 한발자욱 성큼 다가온다는 것이니, 언제까지나 봄, 가을같기만 하면 좋겠지만, 가을이 오면 겨울이 다가오고, 겨울이 오면 또 다시 봄을 준비 하니까, 시간이며 세월 흘러가는 것을 어떻게 인력으로 막을 수 있을까? 무리지! 그때 그때를 즐기며 맡은 일을 하며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인생이란 생각이 든다. 이해할 수 없는 게 인생이니 살아가면서 깨우치는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
2006-09-18
지지미 해 먹었어요.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주말 토요일, 오래간만에 정말 오래간만에 인도네시아 친구가 후쿠오카에 왔다기에 친구들과 만났어. 인도네시아 친구 이름은 이카인데, 나보다 조금 나이가 위지만 친구처럼 지내. 점심 때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요도바사 카메라 4층에 있는 인도 음식점에 가서, 같이 식사를 했잖아.그런데 난 인도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이카는 이슬람교라서 아무거나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그곳에서 먹었어. 그렇다고 정말 인도 요리를 싫어 하는건 아니니까, 오해는 말아죠. 오래간만에 만나서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보냈어. 그리고, 참 ! 오늘이 이카 생일이라, 더욱 특별한 날이기도 하지만 말야. 그래서 갑자기 정하긴 했는데, 집으로 초대해서 먹고 싶다던 지지미를 만들기로 했어,집으로 누군갈 초대하는 건 아주 특별한 경우지만 말야. 이카 한테는 말은 안 했지만, 만든다고. 재료도 사고, 꽃다발도 조그만한 걸로 준비 했지. 물론 혼자 준비 한게 아니고, 친구들과 말야. 약속한 시간에 이카가 왔고, 우리들은 서로 지지미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잖아. 당연히 케익도 준비 했지. 서로 공유하는 시간과 함께 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거 같아. 이거 읽으면서 지지미 먹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29일 꼭 학원에 와<요>.
2006-09-12
가을비
2006-09-11
2006-09-07
가을이다
2006-09-04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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