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7
행복
행복하세요? 불행하세요? 잘 모르겠어요. 자!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즐거운 생각을 하면서 웃어 보세요. 소리내서 웃으면 더욱 좋아요. 어때요. 행복하시죠! 행복은 오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거니까요.
사진출처: 야후 이미지 박스
2009-02-25
굉장해!
2009-02-23
우리 마음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자. 꿈과 희망과 미래가 담긴 한 그루의 나무를 심자.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밝은 미소가 맑은 하늘의 태양이 되고, 알찬 지식과 지혜 그리고 선행이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양분과 물이 될 것이다. 시들지 않게 항상 마음을 써 주고, 가끔 다가오는 시련과 눈물과 아픔이라는 폭풍으로부터 쓰러지지 않게 바람막이가 되어 주자. 결과라는 열매를 바라지 말고, 자라나는 성장 과정에 우린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우리 마음에 뿌리 깊은 나무 한 그루를 심자. 폭풍에도 견뎌낼 수 있는 나무를, 행복이라는 나무를.......
이달도 이제 일주일밖에 안 남았네요. 오늘을 소중하고 알차게 보내도록 해요. 오늘은 두번다신 오질않으니까요.
2009-02-21
해저의 신비 1탄
2009-02-18
매화가 만개!
지난 주말 잠깐 시간이 있어 마이즈루공원에 갔걸랑요. 따뜻한 날씨덕에 예쁜 매화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거 있죠. 봄이 성큼 다가 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이주는 쭉 날씨가 안 좋은 거 같아요. 원래 겨울 날씨가 이정도는 당연한 거라지만, 지난 주가 그리운 건 왜 일까요?
오늘은 제 방에 걸려있는 달력의 글을 올릴까 해요.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 자신의 일에 성심껏 임하여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서 긴장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믿고, 자신의 행위가 깨달음이 되게 하라. 결과에 집착하지 말며.-
요즘 세상은 결과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요. 결과가 전부가 아님을 잊고 사는 세상. 안타깝네요.
사진은 마이즈루공원에 핀 매화입니다.
2009-02-16
생신 축하드려요.
오늘은 울 엄니(우리 어머니)생신날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울 엄니도 추운 겨울에 태어나셨어요. 물론 전 엄니를 잘 몰라요. 어렸을 때 이야기나 젊었을 때 어땠는지 잘 몰라요. 하지만 젊었을 땐 많이 고생하셨다는 건 알아요. 그래서 지금 엄니 혼자 사시는 게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요. 저도 그렇지만 자식이 있는데..... 미안하고 미안한 맘, 너무 죄송스럽네요. 부디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하는 맘 뿐입니다. 살아 생전 자식으로서 효도하는 건 당연한 것인데, 마음 같질 않네요. 돌아가시고 난 뒤에 후회하는 거 보다 살아 생전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해 드리세요. 금전적인 지원보단 마음 씀씀이가 무엇보다 필요한 게 아닐까요. 엄니 생신 축하드려요,정말 만수무강하세요. 참고로 이 글을 못 보시겠지만, 보신다고 해도 글을 모르세요. 하지만 제 마음은 아실거라 믿어요.
출처; 야후 이미지 박스
다시 추워진다네요
2009-02-14
자연의 신비 2탄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접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될까? 설명 불가능한 것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가? 우리가 사는 이 작은 공간을 벗어나 보면 우리의 존재가 보잘것 없이 아주 작은 존재임을 알지 않을까? 좀 더 넓은 마음과 좀 더 여유로움과 자신과 주위에 존재하는 것들을 둘러 보는 눈을 가졌으면 한다. 생각보다 실천이 몇백배 어렵다는 걸 알지만, 해보지도 않고 미리 걱정하며 포기해 버리는 후회되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인간은 윤회한다고 하지만 지금 이 세상은 처음이기에 실수와 실패를 하는 것이 아닐까? 모두 완벽하게 똑 같은 일을 되풀이 하지는 않으니까..... 그러니까 두려워 말고 해 보세요.
출처: 야후 이미지 박스
2009-02-09
자연의 신비 1탄
정월대보름
2009-02-03
절분?
절분이라죠? 절분이란 입춘전날을 말하는 것으로 일본에선 여러 행사들을 하지만 한국에선 특별한 행사는 없어요. 콩뿌리기(마메마키?), 김밥먹기(마키즈시)등이 있죠?!
오늘은 주말에 만든 명란콩나물밥을 소개할까해요.먼저 쌀을 씻고 명란, 콩나물과 야채,냉장고에 있는 야채면 다 괜찮은데요, 전 당근, 시금치와 표고버섯과 죽순을 넣었어요. 표고와 죽순은 간장, 참기름, 유즈고쇼, 벌꿀,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볶은 다음 넣어요, 물은 일반 밥 지을 때 보다 약간 적게 물을 잡으면 돼요. 그리고 양념장은 간장, 식초, 다진마늘, 다진양파, 참기름, 벌꿀, 고춧가루, 유즈고쇼를 넣고 잘 섞어주면 돼요. 먹을 때 양념장을 넣고 잘 비벼먹으면 , 맛 죽여요. 한번 만들어 먹어 보세요.
2009-02-01
2월입니다.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