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3

절분?



절분이라죠? 절분이란 입춘전날을 말하는 것으로 일본에선 여러 행사들을 하지만 한국에선 특별한 행사는 없어요. 콩뿌리기(마메마키?), 김밥먹기(마키즈시)등이 있죠?!
오늘은 주말에 만든 명란콩나물밥을 소개할까해요.먼저 쌀을 씻고 명란, 콩나물과 야채,냉장고에 있는 야채면 다 괜찮은데요, 전 당근, 시금치와 표고버섯과 죽순을 넣었어요. 표고와 죽순은 간장, 참기름, 유즈고쇼, 벌꿀,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볶은 다음 넣어요, 물은 일반 밥 지을 때 보다 약간 적게 물을 잡으면 돼요. 그리고 양념장은 간장, 식초, 다진마늘, 다진양파, 참기름, 벌꿀, 고춧가루, 유즈고쇼를 넣고 잘 섞어주면 돼요. 먹을 때 양념장을 넣고 잘 비벼먹으면 , 맛 죽여요. 한번 만들어 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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