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31

8월이 지나갑니다.

무더위도 한 풀 꺽인 것 같네요.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일년을 시작할 땐 항상 목표와 기대감으로 시작하지만 정작 시간은 그렇게 여유를 가지고 흘러가지 않군요. 시간에 지배당하지 않고, 내가 시간을 지배할 때, 그 땐 시간의 벽을 넘어서지 않을까요.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 다 똑 같으니까....

2008-08-27

최고의 날


당신에게 있어 최고의 날은 언제 입니까? 이 물음에 많은 생각을 하겠지요? 여러분 ! 최고의 날은 언제가 아닌 지금 이 순간 오늘이 당신에게, 저에게 있어 최고의 날입니다. 1분 1초의 앞 일을 우리들은 당연하게 온다고 확신에 차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희망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지금 이 순간 뿐일 지도 모른다면, 오늘을 ,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 할 때가 아닐까요?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보낼 때, 여러분에게, 저에게 있어 최고의 날은 항상 오늘이 되지 않을까요?

참고. 위 사진을 보면 참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낌니다. 인간이 표현할 수 없는 세상을 자연은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호수(폭포)입니다.

2008-08-25

수고 하셨습니다.


2008베이징올림픽이 17일간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4년간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산한 장이었습니다.여러 말들이 많은 올림픽이었지만, 무사히 끝난 것에 박수를 보내며, 한국 선수들에게도 수고 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안타까운 순간들도 있었고, 눈물나게 찡한 감동도 주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13, 은10, 동8 로 세계 7위라는,지금까지 최고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항상, 빛이 있는 곳에는 그림자도 있듯이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격려와 응원 또한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기 있는 종목만 너무 치우치게 관심을 보이지 말고,비 인기종목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 또한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울러 올림픽이 열린 베이징의 화려함뒤에 물도 제대로 사용못한 베이징주변중국인들과 티벳과 위구르자치구의 독립을 외치는 데모도 있었다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세계 선수 여러분, 한국과 일본 선수 여러분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 박수 짝 짝 짝

2008-08-21

8월을 보내며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참 오래된것 같네요. 너무 게으른것 같은 제 자신에게 다시 한 번 주의을 주면서,8월도 어느듯 중반을 지나 후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무더운 올 여름 날씨는 예상을 하기에는 너무나 변덕이 심하고,그렇다고 비 내리는 게 장난이 아니잖아요. 더울 땐 또 얼마나 더워요! 그런데, 요즘 아침(?)저녁으로 조금 선선한 바람이 불땐 더위도 한풀 꺽인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아직 안심하깅엔 이르죠. 늦더위가 더 무서울 수 있잖아요. 안심하시지 마시고, 더위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