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3

우리 마음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자. 꿈과 희망과 미래가 담긴 한 그루의 나무를 심자.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밝은 미소가 맑은 하늘의 태양이 되고, 알찬 지식과 지혜 그리고 선행이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양분과 물이 될 것이다. 시들지 않게 항상 마음을 써 주고, 가끔 다가오는 시련과 눈물과 아픔이라는 폭풍으로부터 쓰러지지 않게 바람막이가 되어 주자. 결과라는 열매를 바라지 말고, 자라나는 성장 과정에 우린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우리 마음에 뿌리 깊은 나무 한 그루를 심자. 폭풍에도 견뎌낼 수 있는 나무를, 행복이라는 나무를.......
이달도 이제 일주일밖에 안 남았네요. 오늘을 소중하고 알차게 보내도록 해요. 오늘은 두번다신 오질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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