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1

하워드

아침부터 하워드라는 곳에 갔다.
거기서 누나 부부가 달리기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도 참가했다.
물론 달리기는 아니고 걷기에 참가했다.
5킬로미터라도 경기라 모두들 열심히 달리고 걸었다.
색다른 풍경속에서 걷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친구 매형은 40대 부문에서 1등을 했다.
걷기는 연령에 관계없이 했다.
난 3등을 했다.
그후 윈드밀이라는 수공예품을 파는 작은 쇼핑센터 같은 곳에 갔다.작은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그 곳에서 점심을 먹고,구경을 했다.즐거운 시간이었다. 이것도 나에겐 독특한 체험이었다.그곳에서 몇개 샀다.
뭘 샀는 지는 비밀!!로 하고 그 뒤에 친구 매형의 고향인 왓킨슨 글랜이란 곳에 갔다.
이곳은 국립 공원으로 계곡이 아름다웠다.
높은 빌딩 숲속에서 살다가, 여기 와선 매일이 자연과 함께 한다.
구경을 마치고 저녁으로 근처에 있는 피자 가게에서 피자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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