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3

시차

나이를 먹었나보다.
좀처럼 시차 적응이 안 된다.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창밖을 보는 것도 습관처럼 된 것 같다.
사슴이 또 내려왔을까?하고 내다본다.
그런데, 오늘은 다섯마리나 내려왔다. 한 가족인 것 같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