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0

벌써


4년이 흘렀다는게 실감이 안 나지만, 그날을 생각하면 정말 무슨 일이 있었나? 할 만큼 아련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두번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아직도 그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 힘내세요. 희망과 꿈은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기에 희망과 꿈을 가지고, 화이팅! 아자! 아자! 아자!

2 comments:

  1. Anonymous10:02 PM

    저의 집근처도 벌써 벚꽃이 많이 피어있어요.
    아주 예뻐서 보고있는 그순간만에도 일상의모두를 잊어버릴수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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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난해 보다 봄이 빨리 온 것 같아요.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건 왜일까요? 봄을 맘껏 즐기고,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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