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2

솟대


하늘위로 높게 높게 날아오를 것 처럼 앉아 있는 나무오리는 희망을 안고 있는 새로 여겨졌을 것입니다.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어버렸지만, 솟대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을 어귀나 길가에 세워졌습니다.우연히 부산 국립국악원에 공연관람차 갔을 때 이곳에 솟대가 있었어요. 도심속에서 솟대를 보니 반갑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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