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8

발리 2012 아침 산책

여기 시간 7시지나 호텔 내를 산책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왜 사원, 사찰, 교회등을 구경하고, 구경하려고 하는 걸까? 이런 건축물들은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면서, 한편으로는 죽음과 관계가 깊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모든 건축물들 어딘가에 죽은 사람들의 묘가 있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 관광을 하고 사진을 찍고 하는 것이 이상하고 인간의 심리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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