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1

발리의 12월


코트를 벗고 반바지에 티셔츠로 갈아 입었다. 바람은 시원하고 꽃들이 여기 저기 피어있다. 일년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새해를 준비하는 알찬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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