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7

봄이여!

절분도 지나고, 입춘! 봄으로 접어들어도 아직 춥기만 합니다. 매화가지에 꽃은 피기 시작하고, 학원 현관앞 화분에 크리스마스 로즈가 피었습니다. 제 방엔 제가 좋아하는 안개꽃과 프리지어가 봄을 느끼게 합니다.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봄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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