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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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람의 입김으로



바다를 깨우고



따뜻한 햇살로



하늘을 물들이고






그대의 눈물로



부서진다









청소하다가 명함뒤에 적어둔 글이다। 언제 쓴 건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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