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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자 대한민국 건국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일본에 살다 보니 텔레비젼을 보면 전쟁과 패전 그리고 원폭 그리고 지금 방송하는 핵보유의 논쟁 이 모든것은 평화와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텔레비젼에서 중국과 전쟁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후회?를 하는 것도 본적이 있고, 핵을 보유했으면 패전하지 않았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 등 왠지 제겐 가슴 아픕니다. 그 말들엔 한국(조선- 대한 제국)은 없으니까요. 욕심이란게 한번 맛보면 끊기 어려운 마약과도 같은 것이 아닐까요. 아직도 다른 나라를 발 아래에 두려는 욕심을 가진 사람들이 텔레비젼을 보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민지 시대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선 잃어버린 시간들, 잃어버린 역사입니다.
오늘 뉴스에선 유명한 윤동주 시인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생체실험을 당해서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후쿠오카에서 생체실험을 한 사실은 일본 텔레비젼에서 봤지만, 그 중 한사람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지난 일이라 확인 할 순 없겠지만, 주사를 맞았다는 이야기를 한 사람이 있는 이상 그 가능성이란게 확실하겠죠? 일본 사람의 증언?도 있으니...
아무리 지난 일이라지만, 두번 다신 이런 일들이 되풀이 되지 않길 바라며, 대한민국 건국을 축하합니다. 축하,축하!
사진- 야후 이미지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