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3

잠못 이루는 밤

한밤중이다. 2시반을 지나고 있다.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이게 왠 날벼락같은 일인가! 어디선가 전해지는 진동소리, 순간! 휴대폰인가 ? 생각했는데, 아니다. 진동소리가 바뀌었다. 이 진동소리는 ? 누가 이 한밤중에 세탁기를 돌리는가?! 민감한 나에겐 잠을 잘 수 없게 만든다.아! 잠못 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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