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8

바람이


목요일에서 이제 막 금요일로 바뀌었네요. 자전거 타기가 참 힘든 하루였어요. 어찌나 바람이 강하던지 순간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자전거가 밀릴 정도였잖아요. 당혹스럽기도 하고 웃습기도 했지만, 올해는 꽤 강한 바람이 자주 불어요. 이것도 지구환경오염에서 생긴 아주 작은 한 일부분이겠죠? 지금 창밖을 보니 별도 달도 보이지 않네요. 참 허전한 밤하늘이네요. 그래도 바람은 많이 잠잠해진것 같네요.잘 자고 내일 하루도 알차고 열심히..... 다들 꿈나라에 있겠지만 아직 자지 않고 있는 분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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